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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1. 냄비에 물, 고추장, 설탕을 넣고 끓인다. 2. 당근, 양파, 떡을 넣고 졸인다. 뒤적인다. 3. 대파, 어묵, 고춧가루를 넣는다. 4. 참기름, 깨소금을 뿌린다.
1. 무청 겉부분만 떼고 깨끗이 씻는다. 2. 먹기 좋게 썰어 소금에 2시간 절인다. 3. 물에 살짝 헹군다. 대파를 크게 썰어 넣는다. 4. 고추, 마늘, 생강, 밥, 배, 양파를 갈아 넣는다. 5. 잘 섞어준다. 통에 넣는다. 물을 자작하게 넣는다. 밖에 하룻밤 둔다.
1. 무를 깨끗이 씻어 채를 썬다. 2. 소금, 고춧가루, 멸치액젓, 설탕, 다진 마늘에 버무린다. 3. 통깨를 뿌린다.
천자문, 어디까지 들어보셨나요? 보통 하늘천 따지 검을현 누를황. 이정도? 사실 천자문은 8언절구로 이어진 하나의 문학작품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보통 한문공부의 수단으로 생각하시기 쉬운데~ 그보다 깊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재미난 글이랍니다. ㅎㅎ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천자문에 관한 포스팅을 올려볼까하는데요~ 못난 글씨 못난 그림이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망단피단 미시기장! 남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고, 자신의 장점을 믿지도 말라는 이야기군요. 성경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하나 나오지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안녕하세요. 부쩍 쌀쌀해진 가을날씨입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가을은 없어지고 여름지나고 바로 겨울이네" 라고 툴툴 거렸던 적도 있었지만 이정도 쌀쌀한거는 겨울에 축도 못껴준다는 것을 작년 겨울에 뼈시리게 경험하고나서부터는 이정도 쌀쌀함이야말로 진정한 가을이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쌀쌀해진 가을날씨, 심한 일교차. 감기 조심하세요 ^^ 지난 주말에 용인에 있는 민속촌을 다녀왔습니다. 맑을 가을하늘에 멋드러진 단풍. 나들이하기에 딱 좋을 시기였지요, 멋드러진 하늘을 보고있노라니 그림이 절로 그려질것만같아 핸드폰속에 고이 담아왔습니다. 한옥의 라인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죠? 언젠간 한옥에 살아보고싶다는 소망을 가지며 살고있어요 ㅎㅎㅎ 참참! 그래서 저는 요렇게 11월 달력을..
1. 시래기를 펄펄 끓여서 갈기갈기 찢어 물에 담가둔다. 2.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장어 손질한 것을 볶는다. 3. 물을 붓고 생강과 월계수잎을 넣고 팔팔 끓인다. 4. 굵은 뼈는 빼서 버리고 장어 잔가시가 섞인 부위를 믹서기에 곱게 간다. 5. 물을 빼고 시래기를 잘라 마늘, 된장, 고추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6. 냄비에 시래기, 장어 뼈 간 것, 장어 살, 육수, 대파, 고춧가루, 마늘 빻아 넣고 끓인다. 7. 끓으면 깻잎을 잔뜩 넣는다. 8. 먹기 직전에 들깨가루를 넣는다.
고양이 좋아하세요? 그렇다면, 바로 이게임을 시작하세요! ㅋㅋ (뭔가 광고같네요..ㅋ) 고양고양 고양이가 요즘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듯한뎨요. 제 주변에도 꽤 많은분들이 고양이 집사를 자처하고 코양이에 포옥~ 빠져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직접 키우기에 망설여지거나 고양이를 키우기엔 아직 상황이 허락하지 않은 분들에게 적합한 위로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널따란 숲에 고양이들을 한마리씩 늘려가고~ 그 고양이 마을에는 본인이 원하는 이름을 부여해서 만들수 있답니다~ 제 고양이 마을의 이름은 헤이슨의 고양이 마을 ^^ 지붕에 올라가 있는 고양이도 있고 빵집에서 식빵굽기를 하는 고양이도 있고 산책하는 고양이도 있고 다양합니다. 이 게임 어플의 이름은 "고양이는 정말귀여워" 입니다. 정말 커여운 ..
며칠전 평일 저녁, 하루종일 독박육아에 힘든 시간을 보냈을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여보! 만약에 여보의 친한 후배가 곧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지는 시기에 대해 조언을 구한다면, 어떻게 이야기를 해줄수 있겠어?" 아내의 대답은 생각보다 단호했죠. "나는 최대한 빨리 가지는게 좋다고 얘기해주겠어~" "그래? 사실 육아라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고 우리도 가끔 지칠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가끔 자유함을 느끼던 시기가 생각 나지 않아?" 아내는 조금 고민을 하더니, "사실 출산이라는 건, 여자라서 여자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활동이고 가장 여자다울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거든. 그리고, 아이가 없다면 결혼하기 전과 후의 모습이 크게 다른점을 찾기 어려울것같아. 같이 사는거 말고는 똑같이 각자의 직장에 다니고 취미생활을..
1. 멸치를 체에 걸러 프라이팬에 덖는다. 2. 포도씨유를 두르고 볶다가 견과류를 넣는다. 너무 오래 볶아 딱딱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3. 마지막으로 꿀, 참기름을 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