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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 생선이 지겨운 고양이 아빠의 마법 텃밭 모험## 1. 마법의 씨앗고양이 아빠 미오는 생선 냄새가 지겨웠어요.매일 물고기 가게에서 일했거든요."아빠, 또 생선이야?" 아이들은 작은 코를 막았어요.어느 날 밤, 미오는 신기한 꿈을 꿨어요.반짝반짝 빛나는 초록 요정이 나타났어요."이 씨앗을 심으면 행복해질 거예요."요정은 작고 동그란 씨앗을 주었어요.미오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깼어요.신기하게도 베개 옆에 작은 씨앗이 있었어요!씨앗은 별처럼 반짝거렸어요."씨앗을 심을 텃밭이 필요해!"미오는 수염을 쫑긋 세우고 결심했어요.## 2. 마법의 텃밭어느 봄날, 미오네 가족은 산책을 했어요.갑자기 미오의 주머니에서 빛이 났어요."아빠, 반짝반짝해!" 딸 미미가 소리쳤어요.씨앗이 공중에 둥둥 떠올랐어요.씨앗은 앞으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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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9. (금) ~ 2024. 11. 30. (토)21:00 프롬에이치소도호텔파주08:00 조식12:00 파주팜랜드16:00 헤이리도자기체험학교17:00 피그몬도넛이번 달 소멸 예정인 베네피아 여행포인트가 있어서 어디 가고 싶냐고 남편에게 물었더니 망설임 없이 파주에 가서 물레로 도자기를 빚으면 힐링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파주 여행을 하게 되었다. 이번 주에 우리 동네에 눈이 많이 내려서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많이 녹았고 여행 기간에는 해가 쨍쨍하다가 막판에 비만 좀 왔다. 숙소가 참 좋았다. 일단 입실하는데 방바닥이 아랫목처럼 뜨끈뜨끈했고 침대 매트리스가 적당히 딱딱했다. 이 두 가지면 내게 안성맞춤이다. 대부분의 호텔이 온풍기만 틀어서 바닥은 차갑고 공기만 건조하고 침대 매트..

2024. 9. 16. (월) ~ 2024. 9. 17. (화)파라다이스시티호텔 13:30 점심식사 14:30 수영장 17:30 체크인 18:00 저녁식사 19:00 가면무도회 19:30 키즈존 20:00 패밀리라운지 20:30 스탬프투어 10:30 체크아웃 11:00 아침식사 12:00 스카이파크 12:30 사파리파크

2024. 9. 14. (토) ~ 2024. 9. 15. (일)그랜드워커힐서울 13:30 Checkin 14:00 Room Service(중식) 15:30 Lobby Concert 16:30 Indoor Pool 18:00 Happy Hour(석식) 20:00 Sky Yard 08:30 Club Lounge(조식) 10:30 Checkout

2024. 8. 30. (금) ~ 2024. 8. 31. (토)주하 78개월. 서우 51개월. 남편 연구실 휴가를 맞아 어디를 갈까 하다가 남편이 레고랜드를 준공했을 때부터 가고 싶어했는데 드디어 2년 만에 가게 되었다. 춘천은 우리 집에서 3시간 걸리니까 하룻밤 묵고, 가는 김에 남이섬도 가게 되었다. 덕분에 아이들은 생애 처음으로 배를 타보았다. 레고랜드가 에버랜드보다 좋은 점이 몇 가지 있었다. 좁다. 평지다. 놀이기구가 전부 유아용이다. 여행할 때 비용을 잘 계산하지 않는데 한번 계산해 보니 50여 만 원 들었다. 유흥 25 + 숙박 10 + 식사 15. 한 가지 아쉬운 건 내게 베네피아 휴양지원금이 있다는 걸 깜빡했다는 거다.
2023년 7월부터 거의 매일같이 하던 스레드를 삭제하였다. 내가 진짜 필요하고 원하는 것에 집중하기위해 잡음을 차단하려고 한다. 내 시간을 빼앗아가는 것을 차단하려고 한다. 지금 나는 인공지능을 공부하는 박사과정 대학원생이다. 대한민국에서 인공지능을 가장 잘 아는 엔지니어가 되기위해서 이제 집중해야할것들을 찾아 가련다. 재테크, 퍼스널브랜딩, 노후준비, 다 중요하긴하지만. Outstanding하고자 하는 그 영역을 차지하기위해 정말 집중해야할것에 집중하자.

2024. 7. 30. (화) ~ 2024. 8. 1. (목)여행 구성 : 외할아버지(83), 외할머니(81), 아빠(59), 엄마(58), 막내이모부(51), 막내이모(49), 남편(35), 나(33), 동생(24), 외사촌(10), 주하(6), 서우(4) 1. 신분증을 두고 오다. 엄마, 아빠가 보성에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모시고 광주 공항에 거의 도착할 때쯤 외할아버지가 지갑이 든 옷을 바꿔 입었다고 하셨다. 복잡한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등본으로 대체하여 겨우 비행기에 탑승했다. 2. 캐리어를 두고 오다. 제주 공항에 도착해서 수하물을 내리는데 이모네 수영복을 담은 캐리어 하나가 보이지 않았다. 근처 매장에서 사촌 수영복만 새로 샀고 이모와 이모부는 수영을 하지 못했다. 돌아와 보니 이모네 집 주..
오늘 회사에서 발표가 한건 있었다. 대차게 까였다. 조금 꿀꿀한 기분이 들긴하는데... 흠... 내가 잘하는게 있잖아,, 훌훌털고 다시 일어서기.. 오늘 조금 우울하긴하지만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하며, 재정비하고 다시 출발해야지...

오늘 쓰레드에서 친구가 올린 게시글을 보고 빵 터졌다. 이 친구가 AI 서비스 두 개를 동시에 구독한 모양인데, 결제 문자가 연달아 와서 놀랐나 보다. 5월 8일에는 Claude AI로 22달러, 오늘 5월 14일에는 ChatGPT로 22달러를 결제했다는 내용이었다. 게시글에 "뭐하는 녀석인데... 그만좀 털어가시오ㅠㅋㅋ"라고 써놨는데, 이 친구 완전 멘붕인 게 느껴진다. 그런데도 한 달 동안 둘 다 써보고 결정하겠다는 모습이 정말 신박하다. 요즘 AI 서비스가 너무 잘 나오니까 뭘 선택할지 고민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이걸 보니 나도 한 번 AI 서비스 구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ChatGPT만 쓰고 있었는데, 다른 AI도 한 번 써볼까 하는 마음이 든다. 혹시 또 모르지, 나에게 더 맞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