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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2020.08.27(1일차) 글 3개 이상 올렸고, 오늘의 클릭수는 94 1. 实力 [shílì] : 실력 他的实力不如我。 그의 실력은 나만 못해. tā de shílì bù rú wŏ 他实力强劲,名副其实。그의 실력은 소문대로 굉장했다. tā shílì qiángjìng míngfùqíshí 2. 差得远 [chàdeyuǎn] : 아직 멀었다 还差得远呢 你说什么呢? 아직 멀었어, 뭔소리야? 他想进入上层社会还差得远。 그가 원하는 상류사회는 아직 멀었다. tā xiăng jìnrù shàngcéng shèhuì hái chā dé yuăn 3. 字幕 [zìmù] : 자막 我的近视很严重,摘掉眼镜就看不清字幕. 내 근시가 너무 심해서, 안경벗으면 자막이 잘 안보여. wŏ de jìnshì hĕn yánzhòng z..
브런치 작가로 승인되어 내 글을 발행 할수 있는 브런치 공간이 있지만 선뜻 브런치에는 글을 쓰기가 조심스럽다. 브런치에도 팔행하지않고 내글을 저장해놓을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정제되지 않은 내 글. 퇴고한번 거치지 않고 배설되듯 나온 내 글들을 올리기에는 아직은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 그래서인지.. 브런치에는 정제된 글을 형식을 갖춰 올리는 것이 어울이고,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는 나의 일상속 생각이 가감없이 녹아들어있는 날것의 느낌이 나는 글이 담기기에 적합하다. 글이라는 걸 어렵게 생각했다. 그런데 말이지.. 요즘 느끼는건데... 마음의 여유가 조금이라도 회복되고 배우는 것이 있고. 생각할 시간이 조금이라도 주어진다면 글은 술술 쓰여지는 것이었다. 그동안 내가 글을 못 썼던 것은 들어오는 것 하나 ..
발전된 삶을 위한 나의 작은 목표 세우기 - 새벽 다섯시에 할일 - 쿠팡파트너스 게시글 3개 올리기 영어단어 새로운거 3개 외우기 중국어 단어 새로운거 3개 외우기 독서 3쪽읽기 성경 3절 필사하기 - 자기전에 할일 - 아침에 외운 영어 단어로 문장 1개 만들기 아침에 외운 중국어 단어로 문장 1개 만들기 오늘 한것을 블로그 글로 올리기
최근에 영어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나는 끈기와 지구력이 부족한 사람이다" 라는 것이다. 3주동안 꾸준히 학원을 다니며 영어 공부를 해서 지긋지긋한 오픽을 박살내버리리라.. 라고 말하며 시작한 공부는.. 일주일만에 나를 지치게 만들었고.. "이거... 이렇게 죽도록 해봐야.... 내 인생이 그렇게 바뀌겠어....?" 라며.. 핑계란 핑계는 모두 갖다대며.. 나는 다시 내가 편한것을 찾아 떠난다.... - 이래선 안되는데... 매일 매년 반복되는 결심이 결심과 몇번의 시도로만 끝이난다. 오늘 또 마음을 굳게 먹고 결심이라는걸 한다. 어쩌면 결심이라는 게 매력적이라 느끼고 결심만하고.. 실행과 꾸준함의 어려움은 멀리하다가 하나님 만나러 가는건 아닐지... - "육아를 하니까.. 난 피곤해..",..
1. 그릇에 계란 4개를 풀고 명란젓 1개, 양파 반 개, 당근 반 개, 다진 마늘 한 숟갈을 잘게 썰어 넣고 섞는다. 2. 냄비에 물이 끓으면 섞은 것을 넣고 휘젓는다. 3. 어느 정도 굳으면 휘젓는 것을 멈추고 불을 줄이고 쪽파 두 줄기를 잘게 썰어 넣는다.
1. 다시마와 디포리로 육수를 낸다. 2. 무와 당근을 썰어 넣는다. 3. 양파와 애호박과 낙지를 썰어 넣는다. 4. 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5. 두부와 파를 썰어 넣는다.
2019년 9월 23일, 아침부터 속이 좋지 않았다. 밥이 안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생리를 한 지 7주. 예감이 들었다. 두 줄. 둘째 임신이었다. 첫째 아이 때처럼 입덧으로 두 달을 고생했다. 임산부와 수유부는 사회적 약자이다. 자발적으로 장애인이 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누군가 돌봐줘야만 그 기간을 버틸 수 있다. 남편은 출근하지 시모는 낯설지, 불편하고 위험해도 친정밖에 없다. 병원은 총 세 번 갔다. 9주, 22주, 34주. 초음파, 혈액, 소변 검사만 했다. 외국에서는 보통 그렇게 한다고 한다. 유독 우리나라가 과잉 진료를 한다. 첫째 아이 때는 다섯 번 갔었는데 그것도 많다고 느꼈었다. 병원에 가는 것보다 공원에 가는 것이 난 훨씬 마음에 안정이 된다. 2020년 5월 19일, 생..
영어는 인생 과제입니다. 안그런 사람도 있겠죠? 언제쯤 언어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오픽이라는 영어 스피킹 시험 점수를 인사가점으로 채택해서 반영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텝스, 대학생 초반에는 토익,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스피킹 시험이 주를 이루게 되었네요.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에서 좋은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물론 가장 중요하겠지만, 모두가 열심으로 업무에 임하고 함께 고생하는 상황이라면 단순하게 업무성과로만 평가되기는 어려워서인지... 영어를 비롯한 업무외 영역에서 인사 가점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보다 큽니다. 그래서 업무를 하면서도 틈틈이 영어공부를 해 놓는다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특히나 주변에 진급을 앞두신 분들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
이번주는 설연휴까지 이어서 휴가이다.(얏호~) 나의 휴가이기도 하지만, 육아에 지친 아내를 위한 휴가이기도 하다. 지난 금요일에 둘째의 임신으로 다리부종까지 와서 고생중인 아내를 위해 아이를 데리고 근처 산에 올라갔다. 그리고 딸에게 뭔가 높은곳에서 멀리까지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ㅎ 가는 길이 헷갈려서 지나가시는 아주머니께 약수터 가는 길을 여쭈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조금만 더 가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지만, 덧붙여서 하시는 말씀이 물 그렇게 좋은건 아니니 많이 마시지는 마시라고..ㅎㅎ;; 근처에 공장도 있고하니 하시는 말씀같기도?? 나도 원래는 2L 생수통 두병을 가득 채워가려했지만 그냥 한두모금 마시는걸로... 생각을 바꿨다. 아이가 아직 산에서 걷기엔 무리가 있어 아기..
에베소서 3장 14~21절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과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