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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나의 현재 상태] 현재 나는 브런치 작가인 상태이며 글을 발행할 수 있는 상태이다. 네이버 블로그가 있으며, 티스토리 블로그도 있다. 한때 이런저런 글을 여기에도 저기에도 많이 썼는데, 어느 한곳에서 유별나게 두곽을 드러내는 인플루언서는 되지 못했다. 본업이 바빠서 꾸준히 뭔가 올릴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어서이기도 했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인사이트도 부족했고, 글솜씨도 부족했다. 바쁘다보면 글쓸 소재도 없고 글을 쓰기위해 독서로 마음을 채울 여유도 없었던것 같다. 이제 아이들이 조금 자라고 마음의 여유, 시간적 여유를 노룍하면 찾을수는(?) 있는 시점이 되니.. 글을 써보려고 한다. 꾸준히.. [어디에 쓸까?] 그래서 가장 먼저 글을 주절주절 쓰기 시작한 곳은 이곳 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이라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매일 같이 글을 올리는 것도 어떻게 보면 노동이다. 처음엔 즐거운 마음에 시작했다가도 바빠지거나 올릴 글이 없는데 꾸준히 글쓸 소재를 찾느라 시간을 쏟기 시작하면 현타가 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이나 매크로에 대한 이해가 좀 있다면 자동으로 글을 써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유혹을 매우 받는다. 글이라는게 패턴이 있기 때문에 뭔가 알고리즘만 잘 만지면 괜찮은 글들을 양산해낼 수 있을텐데.. 그런 생각이 든다. 이와 더불어 ChatGPT를 비롯판 다양한 인공지능봇의 등장으로 자연어처리가 꽤나 매끄러워졌고, ChatGPT API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이 이미 꽤나 훌륭한 제품들이 나와있기 때문에, 쫌만 찾아보면 쉽게 그런 프로그램을 구매하거나 구현하거나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왜 갑자기 검색유입니 확 줄어들었을까.. 요며칠 고민해보다보니 이유를 알것도 같다.. 티스토리 계정을 새로 하나 만들어서 거기 글을 7-8개 정도 올렸었는데 그게 올해초였는데.. 그 시기랑 겹치는 것 같다.. 티스토라 계정을 여러개 올리려면 기기나 ip같은거 신경써줘야한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이런 상황이 발생할줄은 꿈에도 생각도 못했네.. 일단 구글이든 네이버든 내 글을 잘 안가져가려고 하는것 같다,, ㅎ 꾸준히ㅠ올리다보면 다시 반응이 오려나... 올해말까지만이라도 꾸준히 한번해봐야지.. 1일1포스팅!!
1달을 마무리하며, 1달을 준비하기. 처음으로 1달을 돌아보는 글을 써본다. 더 잘쓰고 싶다는 생각이 여전하지만 욕심은 내려놓고 1년 성공하는 목표로 진행햐보자. 이 글에 대한 보상은 내 스스로에게.. 10000원씩 주자! [습관 챌린지의 시작] 이번달부터 습관 챌린지를 시작 했다. 하고 싶지 않은 습관을 타겟으로 정하고 그 일을 안하고 하루를 잘 견뎌 보냈을 때 나에게 1000원의 보상금을 준다. 2일째 성공하면 2000원의 보상금을 준다. 그렇게 보상금을 늘려가다가 1달을 채우면 별도의 통장에 파킹해두고, 그중 절반은 후원을 하고 그중 절반은 나를 위해서 사용한다. 다행이도 이번달 챌린지는 꾸준하게 진행하여 월말까지 성공할 수 있었고, 첫 후원은 컴패션에 해보려고 한다. [쓰레드 팔로워 리스트 프로그..
티스토리를 하다보면 여러 경로의 검색포털을 통해 유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드물게 페이스북을 통해 유입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요며칠의 상황이 그러한데,, 딱히 내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하는게 아닌터라.. 어떤 글이 스크랩되어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인지 조금 궁금하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네이버에서 검색 유입이 발생하면 어떤 검색어를 입력해서 들어왔는지 친절하게 알려주는데, 페이스북은 그런게 없다. 하긴 검색포털이 아니니까 그렇게까지 제공하는데는 무리가 있긴하겠다.. 구글도 가끔 검색어가 뜨는 경우도 본것같기도 한데 거의 안보인다고 보면 된다. 요즘 MS사의 chat GPT 인수 이후, MS의 빙 검색도 꽤나 많이 이루어지던데, 엣지 브라우져가 조금 정신차릴려고해서 많이들 쓰는것 같기도하다. 오늘은 야..
할많하않.. 애매하므로 간단하게만 남김..
블로그를 시작하면 나만의 공간을 꾸며 볼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며 시작하지만 실제로 시작하다보면 정보성이나 이유성 글을 올렷을때 조회수와 유입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알게되고, 코딱지만한 애드센스 수입이지만 그 수입에 목이 메여 어떻게하면 수익을 늘릴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블로그 침체기에 빠지게 된다. 2014년도부터 블로그를 뜨문뜨문 해오면서 느낀건데,, 쉽지 않다. 그냥 낙서장으로 쓴다면 모르겠는데.. 내가 원하는 만큼의 수익이 발생하는 블로그를 만든다는게 정말 쉽지 않다.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았다고 했을때 내 블로그가 성장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가 있다. 클릭당 단가가 있을수 있겠고, 노출당 휴요 클릭이 있을수 있다. 실질적인 수익도 하나의 지표가 될수 있고, 블로그 방문자수가 지표가 될수 있다. 처음..
블태기를 심하게 겪었는지,, 올해 브롤그 포스팅을 거의 안하다가 요즘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노출되는 정도가 굉장히 많이 죽어있음을 알게되었다. 생각보다 그 수준이 심각해서 어떻게 회복할수 있을지 조금 조바심이 들기도 한다. 최근 3년간의 노출수를 그래프로 보니까 2021년 2022년은 100정도 수준으로 준수하게 그래프가 나오더니 2023년 초에 갑자기 바닥을 찍더니 구글의 알고리즘이 앞으로 절대 나를 노출 시켜주지 않겠다고 작정을 한 모양새로 꺽여있다.. 물론 아예 0이 된건 아니지만 거의 1자리수이기 때문에 저 시점 이후로 노출이 안되는 블로그가 된것같다는 생각까지도 든다. 물론 네이버 등으로 유입이 이따금씩 되고 있긴해서 희망은 넣지 않고 있지만,, 구글 저품질은 처음이라 적잖히 당황스럽다. 오..
날이 추워져서 그런걸까,,?! 최근 주변에 부고가 많아짐을 느낀다. 쓰레드 지인 몇명도 부고가 있었고,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분의 부친상 소식을 접했다. 아침에 출근하고 오전에 몇시간 일하지도 못한것 같은데, 갑자기 12시에 조의배차가 있다고 하여서 고민을 많이 했다. 다녀오면 9시가 다되는 시간에 돌아올거라 와이프한테 부담이 될것 같기도해서... 부의금만 보낼지,, 다녀올지 많이 고민되었다. 그래도 이차저차 해서 원래 오늘 나오기로 한 평가물량의 일정이 내일로 밀렸고, 와이프랑도 잘 통화하고 다녀오기로 하고 마산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가는동안 그동안 못쓴 블로그 글도 좀 정리하고, 쓰레드 글도 좀 정리하고 했다. 중간에 계속 폰을 봐서 피곤했는지 도착 짓전 실신하듯 잠에 들긴했지만... 생각을 정리할..
지금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끝방에 들어와 노트북을 열어 블로그 글을 쓰기 시작했다. 마치 신데렐라가 된 기분으로. 하루 마감을 10분 앞두고, 글을 쓴다. 원래 글 쓸때, 그림도 넣어주고 하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을것 같다. 오늘은 글로만 채워진 글을 쓸듯하다. 최근 2일 연속으로 블로그에 하루를 돌아보는 글을 쓰면서 쪼끔의 보람을 느끼던차인데,, 3일 연속으로 하루를 돌아보고 내 생각을 적는 글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다는 것을 느낀다. 둘째가 오늘 낮잠을 자게되면서 지금 12시를 바라보는 시간까지 깨어 있기 때문에, 15분이라는 통으로 비는 시간이 오늘 한순간도 없었다. 아무래도 애들이 늦게 자는 날이면 내 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렵다. 노트북을 들고 거실에 나와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