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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Si vales bene est, ego valeo 시 발레스 베네 에스트, 에고 발레오. 당신이 잘 계신다면 잘되었네요. 저는 잘 있습니다. 로마인들이 편지를 쓸 때 애용한 첫 인사말. 줄여서 표현한다면, "S.V.B.E.E.V." - 아내가 힘들면 나도 힘들다. 아내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 그런게 하나된 마음이 아닐까. 그런게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아닐까. 당신이 잘 계신다면 잘 되었네요. 저는 잘 있습니다. - 라틴어 수업, 한동일저 中 -
2020.08.28(2일차) - 쿠팡 3개이상 완료 - 영어단어 1. progress 전진(하다); 진보(하다) I'm not making much progress with my Spanish. 2. pros and cons 찬반양론, 장단점 Pros and cons of private student loans 3. foremost 으뜸가는, 중요한; 선두의, 맨 앞[먼저]의 the world’s foremost authority on the subject. - 중국단어 1. 做菜 zuocai 요리하다 家里来客人了,妈妈在做菜. jiālĭ lái kèrén le , māmā zài zuò cài 。 집안에 손님이 와서 엄마는 요리를 하고 계신다 2. 业余时间 yeyu shijian 여가시간 他业余时间喜好打..
첫째는 세살이고, 둘째는 이제 막 백일을 지났습니다. 한아이는 2월, 겨울에 태어나 겨울이라는 태명을 가졌고... 한아이는 5월, 열무가 무르익어가는 날 태어날거라 열무라는 태명을 가졌습니다. 물론 "열달 무럭무럭"이라는 의미도 있죠. 긴 기다림.. 그리고 고된 기다림.. 그리고 죽을듯한 출산의 과정을 거쳐 우리 넷은 만났습니다. 첫째 아이는 밖에선 낯가림이 있고, 얌전하고 다소곳하지만 반면 익숙한 환경인 집안에서는 개구쟁이입니다. 밥먹는건 싫어하지만 전복, 새우, 낙지 등 해산물은 최고로 좋아합니다. 토마토도 좋아하고.. 또.. 할아버지의 우슬초 추출음료인 청인도 좋아합니다. 둘째 아이는 한약의 효엄이었는지 아주아주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어젯밤엔 100일이 지난지 얼마안됐는데 벌써 뒤집기를 시전하..
2020.08.27(1일차) 글 3개 이상 올렸고, 오늘의 클릭수는 94 1. 实力 [shílì] : 실력 他的实力不如我。 그의 실력은 나만 못해. tā de shílì bù rú wŏ 他实力强劲,名副其实。그의 실력은 소문대로 굉장했다. tā shílì qiángjìng míngfùqíshí 2. 差得远 [chàdeyuǎn] : 아직 멀었다 还差得远呢 你说什么呢? 아직 멀었어, 뭔소리야? 他想进入上层社会还差得远。 그가 원하는 상류사회는 아직 멀었다. tā xiăng jìnrù shàngcéng shèhuì hái chā dé yuăn 3. 字幕 [zìmù] : 자막 我的近视很严重,摘掉眼镜就看不清字幕. 내 근시가 너무 심해서, 안경벗으면 자막이 잘 안보여. wŏ de jìnshì hĕn yánzhòng z..
브런치 작가로 승인되어 내 글을 발행 할수 있는 브런치 공간이 있지만 선뜻 브런치에는 글을 쓰기가 조심스럽다. 브런치에도 팔행하지않고 내글을 저장해놓을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정제되지 않은 내 글. 퇴고한번 거치지 않고 배설되듯 나온 내 글들을 올리기에는 아직은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 그래서인지.. 브런치에는 정제된 글을 형식을 갖춰 올리는 것이 어울이고,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는 나의 일상속 생각이 가감없이 녹아들어있는 날것의 느낌이 나는 글이 담기기에 적합하다. 글이라는 걸 어렵게 생각했다. 그런데 말이지.. 요즘 느끼는건데... 마음의 여유가 조금이라도 회복되고 배우는 것이 있고. 생각할 시간이 조금이라도 주어진다면 글은 술술 쓰여지는 것이었다. 그동안 내가 글을 못 썼던 것은 들어오는 것 하나 ..
발전된 삶을 위한 나의 작은 목표 세우기 - 새벽 다섯시에 할일 - 쿠팡파트너스 게시글 3개 올리기 영어단어 새로운거 3개 외우기 중국어 단어 새로운거 3개 외우기 독서 3쪽읽기 성경 3절 필사하기 - 자기전에 할일 - 아침에 외운 영어 단어로 문장 1개 만들기 아침에 외운 중국어 단어로 문장 1개 만들기 오늘 한것을 블로그 글로 올리기
최근에 영어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나는 끈기와 지구력이 부족한 사람이다" 라는 것이다. 3주동안 꾸준히 학원을 다니며 영어 공부를 해서 지긋지긋한 오픽을 박살내버리리라.. 라고 말하며 시작한 공부는.. 일주일만에 나를 지치게 만들었고.. "이거... 이렇게 죽도록 해봐야.... 내 인생이 그렇게 바뀌겠어....?" 라며.. 핑계란 핑계는 모두 갖다대며.. 나는 다시 내가 편한것을 찾아 떠난다.... - 이래선 안되는데... 매일 매년 반복되는 결심이 결심과 몇번의 시도로만 끝이난다. 오늘 또 마음을 굳게 먹고 결심이라는걸 한다. 어쩌면 결심이라는 게 매력적이라 느끼고 결심만하고.. 실행과 꾸준함의 어려움은 멀리하다가 하나님 만나러 가는건 아닐지... - "육아를 하니까.. 난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