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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브런치 작가로 승인되어 내 글을 발행 할수 있는 브런치 공간이 있지만 선뜻 브런치에는 글을 쓰기가 조심스럽다. 브런치에도 팔행하지않고 내글을 저장해놓을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정제되지 않은 내 글. 퇴고한번 거치지 않고 배설되듯 나온 내 글들을 올리기에는 아직은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 그래서인지.. 브런치에는 정제된 글을 형식을 갖춰 올리는 것이 어울이고,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는 나의 일상속 생각이 가감없이 녹아들어있는 날것의 느낌이 나는 글이 담기기에 적합하다. 글이라는 걸 어렵게 생각했다. 그런데 말이지.. 요즘 느끼는건데... 마음의 여유가 조금이라도 회복되고 배우는 것이 있고. 생각할 시간이 조금이라도 주어진다면 글은 술술 쓰여지는 것이었다. 그동안 내가 글을 못 썼던 것은 들어오는 것 하나 ..
발전된 삶을 위한 나의 작은 목표 세우기 - 새벽 다섯시에 할일 - 쿠팡파트너스 게시글 3개 올리기 영어단어 새로운거 3개 외우기 중국어 단어 새로운거 3개 외우기 독서 3쪽읽기 성경 3절 필사하기 - 자기전에 할일 - 아침에 외운 영어 단어로 문장 1개 만들기 아침에 외운 중국어 단어로 문장 1개 만들기 오늘 한것을 블로그 글로 올리기
최근에 영어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나는 끈기와 지구력이 부족한 사람이다" 라는 것이다. 3주동안 꾸준히 학원을 다니며 영어 공부를 해서 지긋지긋한 오픽을 박살내버리리라.. 라고 말하며 시작한 공부는.. 일주일만에 나를 지치게 만들었고.. "이거... 이렇게 죽도록 해봐야.... 내 인생이 그렇게 바뀌겠어....?" 라며.. 핑계란 핑계는 모두 갖다대며.. 나는 다시 내가 편한것을 찾아 떠난다.... - 이래선 안되는데... 매일 매년 반복되는 결심이 결심과 몇번의 시도로만 끝이난다. 오늘 또 마음을 굳게 먹고 결심이라는걸 한다. 어쩌면 결심이라는 게 매력적이라 느끼고 결심만하고.. 실행과 꾸준함의 어려움은 멀리하다가 하나님 만나러 가는건 아닐지... - "육아를 하니까.. 난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