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할많하않.. 애매하므로 간단하게만 남김..
블로그를 시작하면 나만의 공간을 꾸며 볼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며 시작하지만 실제로 시작하다보면 정보성이나 이유성 글을 올렷을때 조회수와 유입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알게되고, 코딱지만한 애드센스 수입이지만 그 수입에 목이 메여 어떻게하면 수익을 늘릴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블로그 침체기에 빠지게 된다. 2014년도부터 블로그를 뜨문뜨문 해오면서 느낀건데,, 쉽지 않다. 그냥 낙서장으로 쓴다면 모르겠는데.. 내가 원하는 만큼의 수익이 발생하는 블로그를 만든다는게 정말 쉽지 않다.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았다고 했을때 내 블로그가 성장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가 있다. 클릭당 단가가 있을수 있겠고, 노출당 휴요 클릭이 있을수 있다. 실질적인 수익도 하나의 지표가 될수 있고, 블로그 방문자수가 지표가 될수 있다. 처음..
블태기를 심하게 겪었는지,, 올해 브롤그 포스팅을 거의 안하다가 요즘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노출되는 정도가 굉장히 많이 죽어있음을 알게되었다. 생각보다 그 수준이 심각해서 어떻게 회복할수 있을지 조금 조바심이 들기도 한다. 최근 3년간의 노출수를 그래프로 보니까 2021년 2022년은 100정도 수준으로 준수하게 그래프가 나오더니 2023년 초에 갑자기 바닥을 찍더니 구글의 알고리즘이 앞으로 절대 나를 노출 시켜주지 않겠다고 작정을 한 모양새로 꺽여있다.. 물론 아예 0이 된건 아니지만 거의 1자리수이기 때문에 저 시점 이후로 노출이 안되는 블로그가 된것같다는 생각까지도 든다. 물론 네이버 등으로 유입이 이따금씩 되고 있긴해서 희망은 넣지 않고 있지만,, 구글 저품질은 처음이라 적잖히 당황스럽다. 오..
날이 추워져서 그런걸까,,?! 최근 주변에 부고가 많아짐을 느낀다. 쓰레드 지인 몇명도 부고가 있었고,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분의 부친상 소식을 접했다. 아침에 출근하고 오전에 몇시간 일하지도 못한것 같은데, 갑자기 12시에 조의배차가 있다고 하여서 고민을 많이 했다. 다녀오면 9시가 다되는 시간에 돌아올거라 와이프한테 부담이 될것 같기도해서... 부의금만 보낼지,, 다녀올지 많이 고민되었다. 그래도 이차저차 해서 원래 오늘 나오기로 한 평가물량의 일정이 내일로 밀렸고, 와이프랑도 잘 통화하고 다녀오기로 하고 마산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가는동안 그동안 못쓴 블로그 글도 좀 정리하고, 쓰레드 글도 좀 정리하고 했다. 중간에 계속 폰을 봐서 피곤했는지 도착 짓전 실신하듯 잠에 들긴했지만... 생각을 정리할..
콩나물 무침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사실 내가 다음에 볼라고 만드는 글!!) 오늘은 콩마눌 무침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우리집 애들이 아직 매운걸 잘 못먹어서 안매운 콩나물 무침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요리를 자주하는 편이 아니라서 최소한의 재료로 요리를 할것입니다. 요리에 필요한 준비물을 먼저 적고, 레시피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것] 메인 준비물 : 콩나물 1봉 양념재료 : 소금, 국간장, 참기름, 간마늘, 참깨 [조리순서] 1. 콩나물을 1봉 사서 씻어! 씻어! 2. 냄비 반정도 물채우고, 소금 두스푼 넣고, 콩나물 넣고 끓일준비해!! 3. (열고 삶을까?! 닫고 삶을까?! 난 닫고 삶는 쪽으로 할게... 다만 중간에 열지는 말아줘.) 센불로 끓이기 시작하면 7-10분지나면 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