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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점점 올라가는 그래프가 있고, 점점 내려 오는 그래프가 있다. 최근에 키워드를 잘 잡은게 하나 있는지 점점 올라가는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특정 이슈 키워드를 잘잡아서 불기둥이 솟아 올랐다가 저품질로 가시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갑작스런 유입보다 꾸준히 증가하는 유입이 블로거에게는 더 반갑다. 상승이 가파르면 하락도 가파른 경우를 많이 봐서, 왠만하면 천천~히 올라가서 천천~히 빠졌으면 하는 바램?! 예전엔 블로그 하나 키워놓으면 평생 노동의 스트레스가 사라질거라 생각했던적도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것 같다. 블로그가 아직 초보수준의 조회수가 나오고 있다면 매일 포스팅을 해야하는것 같다. 매일 글을 쓰면서 글의 양을 늘리고, 글의 퀄리티를 올리고, 오는 독자로하여..
나는 주로 매일 저녁 집에가는길에 걸어가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 집까지 걸어서 출퇴근하기때문에 걸어가는 15-20분의 시간동안 오늘 느낀 점들 중에 기록에 남기고 싶은 내용들을 글로 남기는 편이다. 요근래는 날씨가 그래도 온화한 겨울날씨라 손이 쫌 시렵네. 정도였지만.. 이제 손이 어는 느낌이 드는 날씨가 되어버렸다. 지금 두문단 정도 쳤는데, 손의 느낌이 조금씩 사라져가는것 같다. 음성인식이 잘되면 앞으론 음성으로 기록을 할 텐데,, 아직 그정도 수준은 아닌지라... 어려움이 있다. 얼죽아도 얼어죽을수 있다는 레알 겨울이 오고 있는 듯하다. 그래도 춥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거를순 없지..!! 한해도 얼마 안남았다 남은 일정들 잘 마무리하자!! 빠샤빠샤
아침일찍 출근하여 야근도 잦다보니 새벽이든 저녁이든 규칙적으로 시간을 내서 무언가 하기가 매우 어렵다. 부지런한 어느 다른 누군가도 시간이 많아서 꾸준한 삶을 사는거겠냐 만은.. ㅎㅎㅎ~ 요즘 내 삶에서 유난히 시간이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서 내가 그나마 가질수 있는 개인시간인 출퇴근길 셔틀버스에서의 시간. 그 시간을 활용하고있다. 물론, 주로 그림그리는 시간들로..ㅎㅎ 요렇게 말이다. 부족한 잠을 해결하는데 이시간을 활용하는게 훨씬 좋을지도 모르겠는데 ㅎㅎㅎ 출근, 퇴근길에는 항상 이렇게 집중의 입을하고 그림을 그리거나 포스팅을 올리고있다. ㅎㅎㅎ 처가에서 회사까지 40분. 타임어택을 받으며 글을 쓰다보면 어느새 내릴때되면 오늘의 포스팅 하나가 완성되어있다. ㅎㅎ 지금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한컷그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