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남편 헤이슨/2024 (40)
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계획하고 간단한 스트레칭 신문읽기 독서와 수영으로 아침을 시작 글을 쓰면서 오전을 보내고 코딩을 하면서 오후를 보내고 YouTube 영상을 만들면서 저녁을 보내고 투자 공부로 하루를 마무리 ,,, 이중에 하나만 하라고 한다면 투자 공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거의 처음 만났다. 1년 선배였는데, 아주 절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내가 꽤 비중있게 활동했던 동아리의 회장선배였기때문에 유의미한 연결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서 연락드렸다. 고등학생때 뵈었던 선배와 느낌이 좀 달랐다. 세월이 지나 많이 깍여서 였을까?! 고등학생때는 정말 날카롭고 카리스마있다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조금은 차분,, 한 그런 느낌이었다. 각자의 삶의 무게가 있지만 서로 옛이야기를 하며 현재의 힘든 점들을 함께 풀어가며 이야기할수 있는 상대가 있음에 감사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어떤부분에서 내가 불편하게 표현되는 부분은 있지않았을까 조심스럽기도하다. 잘들어가셨냐고 한번 연락드려야겠다 ㅎ

요즘 드라마 뭐보세요?! 저는 최근에 웰컴투삼달리라는 드라마를 즐겨 보는데요. 평일이 고단해도 주말을 기다리며 지내다보면 에너지가 생기는데 웰컴투삼달리도 한몫을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웰컴투 삼달리는 지창욱, 신혜선이 나오는 드라마이고, JTBC에서 방영중인 드라마입니다. 다시보기를 하시려면 티빙에서 보실수가 있죠.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 라고 소개되어있네요~ 저는 이번 포스팅으로 웰컴투 삼달리는 더 재밌게 보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이 방법은 꼭 이 웰컴투삼달리라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다른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
무언가를 이루고 싶나?! 가장먼저,, 간절한 목표를 정하자. 그다음 해야할 것은?!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매일 꾸준히 해야할 일들을 셋팅하자. 당신은 오늘 아침 일어나서 어떤일을 가장 먼저 했나?! 투자로 유의미한 수익을 얻고 싶다면?! 관련 기사를 읽고, 관련 책을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그렇게 매일 쌓인 하루하루가 매우 날렵한 칼날을 만들고 날렵하게 만들어진 칼날은 무엇이든 찔러 쪼갤수 있는 위력을 가지기 마련이다.

요즘 운동을 퍙상시보다 비교적 많이한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하여 내 건강의 현재 상태를 측정해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생각해보았다. 올해 나는 얼마정도를 목표로 얼마만큼 살을 뺄까?! 일단 내 나이와 키 등을 고려하였을 때, 적정 체중은 68.8kg이라고 한다. 음... 아주 멀다.. 사진에 나와 있듯 10kg을 넘게 빼야한다. 근데 어디서 듣기로 몸무게를 목표로 잡으면 그렇게 바람직한 운동의 피드백으로 안돌아온다는 말을 들었다.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면 열심히 해도 변하지 않는 숫자로 인해 낙담하고 어히려 이전으로 회귀하고 자기합리화를 시작하게 된다고.. 그렇다고 딱히 다른 방법이 없긴한데,, 일단 먹을걸 줄여야하는데 먹을걸 줄이려면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한다. 올해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보는..

아침엔 주로 경제뉴스를 챙겨본다. 보다가 공유할만한 내용이 있으면 쓰레드나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다. 오늘은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역에 대한 포스팅을 정리해 보았다. https://m.blog.naver.com/heison0922/223312999546 인구감소지역(89개) 부활 3종 세트정부에서 어제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 방향 자료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x...blog.naver.com 저녁엔 주로 그날 국내 증시상황을 돌아보고, 11시30분 이후에는 미국 증시 상황을 간략하게 본다. 새롭게 공부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다면 주로 저녁시간을 활용한다. 아이와 육아하다가 잠드는 날은 수면 보충하는 날이고, 아이들이 일찍 자거나 혼자 시..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싶어서 그런건가,, 너무 문어발식으로 생활하다보니 뭔가 하나에 집중해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딱 하나만 파본다고 하면 무엇부터 해볼까?! 이걸 보면 이걸 해야겠다 생각이 들고, 저걸보면 저걸해여겠다 생각이 든다.. 참으로 혼란스럽다. 다잡고 시작할 딱 한가지를 추려야할듯한데.. 어렵다.
이걸해야 돈을벌까 저걸해야 돈을벌까.. 쇼핑몰 창업, 유튜브, 인스타. 알맹이 없이 방황. 사람을 불러 모으는 능력이 나에게는 있는가?! 많은 수업, 영상을 들었지만 거기서 말하는 핵심들이 내 삶에 투영되고 적용되었나. 그냥 지식의 증가로만 끝난것은 아니었나.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이 하나 있는데, 해당 채널을 운영하시는 분이 독서모임을 하고 계시다고하여 독서모임을 등록했다. 작년에 회사 지인분의 추천으로 아침일찍하는 독서모임에 참여해본 경험이 있는데, 그때도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었지만... 같이 바라보는 방향이나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수단들이 좀 다르다고 느껴져서 독서 모임을 지속 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참여하는 독서 모임은 책 한 권을 정해서 매일 책을 읽은 것을 인증하고 그와 관련해서 어떤 행동을 할 지에 대해서 코멘트를 남기는 형식이었다. 직접 얼굴을 대면하고 줌미팅을 참석하지 않아도 되어서 젛았고, 읽는 것보다 그를 통해 느끼고 배운것을 삶에 녹여내는데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도 나한테 맞는 독서 모임이라 생각되었다. 입장시 닉네임을 정하는 ..
[키워드] 생일, 테니스, 주식공부시작, 대학원면접 11월부터 작성을 시작한 회고문. 한달간 나에게 어떤 일이 있었나? 정리없이 넘어가면 흐릿한 추억으로 남지만, 사진이든 글이든 기록하게 되면 비교적 생생하게 남는 그날의 기억들. 1달 1달 쌓아가다보면 쓸만한 글들이 모일것이고, 그런 기억들은 책으로 엮을수도 있겠지, 개중에는 그 문장들을 활용해서 다른 글들을 만들수도 있겠지... 마치 지금의 생성형 인공지능이 그런것과같이, 혹은 이전의 많은 작가들이 그러했던것과 같이. 다시 바빠지더라도 이와같은 루틴이 유지되길 바라며.. [테니스의 시작] 12월은 테니스라는 취미활동을 시작하였다. 원래 가을부터 시작하려 했던 취미인데, 크고작은 프로젝트를 모두 마치고나니 12월이 되어서야 시작하였다. 테니스를 시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