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오늘은 중국어 시험인 플렉스를 보고왔습니다. 여태 시험대비를 못하다가 그나마 하루전에 벼락치기 모의시험을 한판 치고 시험을 봤네요. 수원상공회의소에서 시험을 봤는데요. 해당 시험장 주차장이 유료라고 해서 잠시 고민했는데.. 제가 살고 있는곳에서 마땅히 쉽게 갈만한 교통편이 없기도해서 그냥 갔죠.. 다행이도.. 차를 끌고 온 수험자에게는 주차장 주차요금 면제를 해주어서 주차비에 대한 부담없이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필수 - 신분증, 수험표(종이출력이나 모바일) 권장 - 연필, 지우개, 검정싸인펜, 수정테이프 ----- 신분증과 수험표를 꼭 챙겨가야하는것 같구요.. 저는 종이로 출력해서 갔는데, 코참이라는 어플에서 모바일 수험표를 이용하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정신이없어서 위에 두개만 챙겨서 시..

진급이 점점 다가오면서 승격에 필요한 점수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간다. 육아와 회사를 병행하면서 얼만큼 지혜롭게 두 분야에서 모두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것인가.. 일단 중국에 1년 6개월 살다왔던 경험이 나를 조금은 살려주지 않을까.. 요새는 어학시험 성적을 대부분 말하기 시험 위주로 본다. 말주변이 있는것과 없는것이 시험성적에 아주 중요한 요인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말잘하는 사람이 어학시험에 가서도 비교적 말을 더 잘하는것 같다. 평소 말하는데 자신이 없는데.. 최근에 영어 오픽과 중국어 TSC에서 제자리 걸음인 성적을 보면서.... 답답하기만하다. 그러던 중에 중국어 필기 시험도 인정이 되는 대목을 보고 눈이 번뜩.. 그래..!! 올해는 필기 시험을 준비해보자.. FLEX, BCT, TSC 연간 ..

안녕하세요. 헤헤부부입니다. 오늘은 새벽 3시까지 딸을 위한 뻘짓(?)을 한 내용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ㅎ 옥스퍼드 리딩 트리의 주인공들이지요. 비프와 칩. 그리고 기퍼와 플로피 인형을 만들어 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머.. 딱히 대단한 인형을 만든건 아니고요.. 인터넷에서 Biff, Chip, Kipper, Floppy 그림을 찾아서 비슷하게 따라 그리고 출력해가지고 블록 앞에 붙인게 다입니다. 원래 목각인형을 만들어볼까도 싶었는데요.. 그렇게 크게 일을 벌리면 실행도 못하고 생각속에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할 수있는 수단과 방법을 모두 생각해낸 다음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떠올린게.. 이것입니다. ㅎㅎ 뭔가 비슷해보이면서도 짝퉁느낌이 나지요...ㅎㅎ 인터넷에 있는 그림을 그대로 출력할까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