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1. 감자를 깨끗이 씻는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10분간 삶는다. 3. 말린 표고버섯과 다진 마늘을 넣는다. 4. 간장과 설탕을 넣고 졸인다. 5. 식용유, 물, 소주를 넣고 졸인다. 1. 알감자를 속까지 익도록 찜기에 찐 뒤 재빨리 얼음물에 담가 열기를 뺀다. 2. 익힌 알감자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식용유에 약 3분간 볶아준다. 3. 알감자를 볶다가 간장, 마늘, 맛술, 설탕을 넣고 조려준다. 4. 물엿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오늘 밤 하늘 올려다 보신분?? 저요!! 저희 동네에서 하늘을 올려다봤는데요. 어쩜 그렇게 하늘이 높고 맑고 푸르고 예쁘던지. 밤새 비가오더니 기특하게 아침에 똑 그치고 오전내 쨍쨍하더니 저녁되어 선선해졌네요. 매력이 넘치는 서늘한 여름밤입니다.
1. 수박의 껍질을 벗기고 녹색 부분을 먹기 좋게 썬다. 2. 소금에 절인다. 3. 물에 씻은 후 고춧가루, 매실청, 액젓, 다진 마늘, 참기름, 깨에 버무린다.
일주일이 어떻게 지났지.. 이슈하나로 일주일의 시간이 순삭.. 수요일만 바라보고 월,화를 달렸는데.... 월,화,수,목,금 모두 정말 정신없이 흘러갔다.... 후..... 살려주세요..
요즘 저의 하루 일과는 이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내와 딸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아내는 집에서 육아로, 저는 회사에서 업무로 열심히 씨름을 하고. 저녁이 되면 집으로 돌아와 아내와 딸과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가끔, 야근이 많아지는 때면 아내가 먼저 먹는 경우도 있고. 그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아내와 딸을 처가에서 지낼수 있도록 하기도 합니다. 집에 돌아오면 아내와 저녁식사를 하면서 하루동안 있었던 일들을 나눕니다. 회사에서 있었던 이야기들도 해주고, 딸과 있으면서 있었던 일들도 듣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어제 오늘 동네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100% 실화를 근거해 쓰여졌으며.. 아내를 통해 들은 내용을 기반으로 기록하였습니다. *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