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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밀린일기쓰기 20171218~201712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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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밀리니까 정말 계속 밀린다. 겨울방학 숙제 몰아서 하는 기분이다.
제목이라도 써놨더라면 그날 기억이 날텐데.. 월화수목금토일. 무슨일이 있었는지 원~
몇글자만이라도 좋으니 날짜별로 끄적여 본다.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11시까지 야근을 했군..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회식이 있어 그래도 일찍 집에 갔군...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이날도 늦게까지 야근을 했군...
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선택형 간담회가 있었지.. 점심에 도시락을 먹고 만화방에 갔다가 저녁엔 오산에 다녀왔었지...
우리가 살고 싶은 곳. 오산 세교 제로에너지 하우스. 완성된 모습이 궁금하다. 가격도 궁금하다.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휴가전이라 그런지 마무리할게 유난히 더 많았다. 아홉시쯤 마무리짓고 처가로 퇴근.
저녁도 못먹고 야근하느라 귀가후 늦은 저녁. 저녁먹고 영화한편으로 주말시작!
우리의 선택은 "비커밍제인"
2017년 12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까지 늘어지게 자고, 점저먹고 저녁먹고 영화두편 빠밤.
뭐봤지?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아웃브레이크.
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크리스마스 이브.
오전예배, 오후예배, 저녁 성탄예배.
예배가 풍성한 하루.
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성탄절.
아점먹고, 오륜교회 예배, 예배마치고 수제형네 가서 빵먹고 딸기먹고 쿼리도.
돌아와서 영화 한편 빠밤.
제목은? 비밀과 거짓말. 명작이다.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강릉으로 떠난다 ^^
사실 지금 나는 강릉으로 가는 기차안!!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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