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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때로는 글을 쓰는데 너무 손가락이 무거운 때가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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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키워드로 포스팅을 하면 그래도 조회수가 좀 나올것 같은데.. 하는 소재의 글이 있지만.. 키보드에 올려진 손가락이 무겁게 움직일 때가 있다.
그럴땐 무리해서 쓰기보단 내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쓰는 편이 더 낫다.
무리해서 글을 쓰다가 지치고 현타가 오면 글쓰기와 담을 쌓게되고,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채 하루룰 마치는 루틴을 만들게 된다.
어제까지 크리스마스 연휴기간동안 사건 사고가 너무 많았다. 도봉구 아파트에서 아이를 구하기위해 아이룰 안고 4층에서 떨어져 유명을 달리한 30대 아버지, 목욕탕에서 감전사를 당한 할머니분들, 으흠.... 가슴이 먹먹,,,, 해지고... 슬펐다. 많이..
남은 가족들의 허망함이 어떻게 달랴질까.. 그들이 잘 이겨낼 힘이 있길 기도한다..
개인적으로는 2023년 남은기간동안 루틴을 잘 만들어서 2024년엔 이루어내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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