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냐? 부동산이냐? 콘텐츠냐?

매일 조금씩 시간을 투자해서 부를 증식하는 전략을 취한다고 하면 어떤 칼이 더 어울리냐?!

콘텐츠 시장에 30대 남자가 나와서 뭔가 보여주는 콘텐츠가 없어서인지 콘텐츠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보인다. 실력의 영역도 있는 것 같은데, 얼굴을 공개하고 하는것과 비공개로 올리는 것의 신뢰도와 친밀도 차이도 굉장히 커서 유튜브나 인스타로 인지도를 늘려 재를 쌓는다는게 쉽지 않은것 같다.

더구나 초기에 콘텐츠를 만들기위해 배워야할 스킬들(촬영, 대본, 시나리오 구상 등)이 생각보다 곳곳에 숨어있어서 시작하고는 이내곧 처절한 조회수로 절망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담 주식이나 부동산?!

월급쟁이에게 가장 맞는 방향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틈날때 기업분석하면서 야금야금 넣어두면 단타로 트레이딩을 하는게 아닌이상 하루종일 혹은 많은 시간 메달려 있을 필요도 없으니 말이다.

더구나 앞으로도 몇십년간 한국 경제 시스템 바운더리 안에서 생활할 것이라면 투자목적이 아니더라도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 이따금씩 있지 않겠는가,, 싶다.

그런의미에서 일단 원래 진행중이던 프로젝트인 티니핑 목록 조사 보고서 작성을 얼른마쳐야겠다. 그러고나면 공유이벤트 한판 싹하고 주식스터디를 좀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