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원서를 내려고 한다. 분야는 데이터 사이언스.

내년에 대학원 진학을 할 예정이다. 분야는 데이터 사이언스.

학사 석사 전공과 겹치는 부분이 다소 적지만 역사상 유래없는 인공지능의 기술 도약을 보는 세대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 관심이 많이 가능 분야이며, 내가 하고 있는 본업에도 다양한 적용을 해볼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전에 육아휴직하면서 진급을 할수 있을지 걱정하며 썼던 브런치 글이 있는데, 지금은 다른 고민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감사한 마음도 들고... 늘 걱정과 고민은 인생을 따라다니는건가.. 그런 생각들이 든다.

https://brunch.co.kr/@sanghyeok/39

나 진급할 수 있을까...?

지금 박사 진학을 앞둔 상황에선 당연 박사 학위 수여를 받고 졸업할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 박사 학위라는게 정확한 기준이 있어서 일정 기준의 논문실적과 저널 실적을 채워야하기에 정해진 기한내에 원하는 퍼포먼스를 낼수 있을지.. 그런류의 고민이다.

사실 걱정해서 결과가 더 좋아진다면 하루에 열번이라도 하겠지만 그런건 아니니까,, 걱정하기보단 내가 준비할수 있는 것들을 잘 준비해봐야지..

일단 이번주 원서제출부터 잘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