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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 최근 내 시간과 돈을 야금야금 하는 게임 본문

남편 헤이슨/2019

브롤스타즈, 최근 내 시간과 돈을 야금야금 하는 게임

hehebubu 2019. 10. 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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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남자에게 있어 게임이라는 것을 인생의 일부라고 표현한다면 좀 과한 표현이 될까?

유년시절 스타크래프트의 맛을 본 세대로써 게임이라는 녀석이 존재감은 무시할수 없다. 게임을 좋아하는 정도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만 보아도 게임을 아예안하는 사람은 보기 드물정도로 게임이라는 존재가 한 남자의 인생에 차지하는 비중은 꽤나 크다. (물론 요샌 게임을 좋아하는 여성도 많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성인이 되고나서는 더욱 게임을 하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그런데 최근에 아주아주 스트레스 받거나 아주아주 심심하거나 아주아주 자극적인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 게임을 한다. 그건 바로. 브롤스타즈.


사실 요즘 초등학생들이 많이 하는 게임이긴한데. 하다보면 예전에 카트라이더할때처럼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싸우는게 괜히 건전한 게임같고 그런 느낌을 준다.

제시, 페니, 다이너마이크, 포코, 브록, 진. 등등 여러가지 특징을 가진 캐릭터들이 있다. 각자 캐릭터마다의 강점이 있으며 맵이나 전투형태에 따라 유리한 캐릭터들이 있다.


내가 주로하는 맵은 솔로 쇼다운.. 부담없이 잘만 숨어있다가 잘만 기회를 타고 간다면 3~5위 사이는 할수 있어서 부담없이 즐긴다..

다른 맵을 하게되면 팀원을 잘만나야 승산이 있기때문에 같이 해줄 든든한 팀원이 없다면 솔로쇼다운이 가장 무난한 맵이라 할수 있겠다.


포스팅용 스크린샷을 하면서 플레이를 했더니 금방죽어버렷다. 8위다.. 다행이도 트로피개수가 얼미되지않아서인지 트로피를 잃지는 않았다. 좀 더 레벨이 높다면 트로피가 마이너스가 되기도 한다.


어렸을때 게임할때는 캐시아이템을 보면서 그저 그림의떡으로 여기고 충실하게 루찌 아이템만 모아서 이용했었는데 어른이 되어 게임을 하니 달라졌다.

물론 무과금으로 훨씬 멋짐 플레이를 보여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몇천원만 투자해서 더 쉽게 플레이할수 잇다는 유혹을 뿌리치기 쉽지 않다.


보시다시피 가끔씩 특가상품을 올려놓는다. 조금 부담되는 가격으로... 5000원짜리 상품도 잇고 만원이 넘는 특가상품도 있다.

물론 유명 유튜버들을 보면 100만원씩 게임에 소비하는 게이머들도 많이 있지만 그들은 그것이 업이니까... 그정도까진 못하겠다.

커피한잔한다고 생각하고 가끔씩 5천원결제를 하는때가 있다. 이런식으로 야금야금.. 내돈이... ㅠ 슈퍼셀에 옮겨져간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해본 사람으로써 게임을 개발한 수고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느낌도 있어서 아주 나쁘진 않다.


게임에 한참 빠져있다보면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 많이 아쉽다. 생산적인 일에 투자해야할 시간을 스트레스풀기 명목으로 온전히 게임을 하는데 소비하고나면 할때는 즐겁지만 마치고 나면 느껴지는 약간의 허무감..

그러고보면 게임을하면서 돈버는 스트리머들을 행복하겠다 라는 생각도 가끔든다. ㅎㅎ 뭘하든 말을 잘해야하는교.. ㅎㅎ

그래도 생각만해오던 브롤스타즈 포스팅을 처음으로 한다. 소비적인 일을 생산적인 일로 옮겨보기!

내 시간과 돈을 야금야금했지만 스트레스도 함께 야금야금 해준 브롤스타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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