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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같은 워치페이스를 소개합니다. [갤워치 액티브2 - 지금몇시야?] 본문

남편 헤이슨/2019

엄마같은 워치페이스를 소개합니다. [갤워치 액티브2 - 지금몇시야?]

hehebubu 2019. 9. 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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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었니?

퇴근은 언제해?

수고했어 오늘도~


어쩌면 우리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인지도 모르겠어요.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감정이 메말라가는 이시대에 우리를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힘이되겠지요?

그런데 그게 사람이 아니더라도 가끔은 힘이 되는 때가 있는것 같아요.

그냥 단순한 글귀에 불과한 한문장인데도 그 글을 읽는이로 하여금 가슴속에 뭔가 따스한 기운이 퍼져가는 기분이 들기도 한답니다.

아래 그림은 제 워치에서 캡처한 화면인데요. 가씀찡해지는 문구과 시간을 함께 알려주는 워치 페이스 입니다.



배경화면이 흰색이었어서 워치에서 가져온 캡처화면이 새하얗게 되었네요 ㅎㅎ

퇴근시간을 챙겨주는 워치 액티브2 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좀 늦게 퇴근을 했는데요. 일곱시가 넘어가니까 밥까지 챙겨주네요.

진짜 저 문구보면서 저녁 먹으러가는데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 해당 워치페이스 개발하신 개발자분. 누구신지 모르지만 큰 위로가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

해당 워치페이스의 이름은

"지금몇시야?" 라는 워치페이스이구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이런 페이스 꼭 만들어보고 싶네요 ^^


-

오늘도 밥 잘챙겨드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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