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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오랜만에 색연필그림 개인적으로 하루종일 그려도 눈아플일 없는 종이위의 그림그리는 것이 좋다. 휴대성를 포함한 여러가지 이유로 폰에서만 그림을 그릴수 있는 현실이 슬프다. 주변에 육아를 경험한 많은 분들이 아가는 잘때가 가장 예쁘다고 하길래 ㅎㅎ 평화로운 지난 주말 아침 천사처럼 잠든 예쁜 아기곰을 그려봤다 ㅎㅎ 그려놓고나니 더 귀엽다 😍 쫌만 더 크면 이렇게 꼬물꼬물 거리던 시절이 그리울거라던데 ㅎㅎ 사진으로 그림으로 많이많이 남겨놔야지 ㅎㅎ 색연필 그림을 다섯단계로 표현해보자면~? 1. 뭘 그릴지 정한다. 2. 연필로 구도를 잡고, 밑그림을 그린다. 3. 두께감이 있는 펜으로 외곽선을 따준다. 4. 색연필로 채색을 한다. 5. 완성~!! 그림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답니다.ㅎㅎ 연필, 지우개, 펜,..
요즘에 처가에서 출퇴근을 하는지라 집에갈일이 매우 드물다. 가끔 집에가면 필요한 물품들을 몇가지 챙겨오거나 도서관에 들려 책을 빌려 올라온다. 지난주는 아니고 지지난주에는 집에 모셔놓았던 색연필 세트를 챙겨서 올라왔다. 스마트폰에만 그리던 작품세계를 오프라인으로 확장시켜보고자?? ㅎㅎ 결국 포스팅하려면 오프라인세계에서 스마트폰안으로 들어와야하지만..ㅎㅎㅎ 밑그림은 헤이슨이 그리고, 채색은 헤르민이 맡았다. 예전 영화중에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 영화가 생각난다. 원제는 music and lyrics. 이 영화를 생각하면 영화 OST이면서 이들이 작사작곡한 way back into love 가 계속 떠오르게된다. 다시 그림으로 돌아가 그림이야기를 해야지ㅎ 이 자세는 헤르민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