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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가정보육맘에게 육아 도우미가 몇 있는데 문화센터, 아기학교, 짐보리가 그것이다. 20년 전에 분당에 살았을 때 엄마가 동생을 데리고 다녔는데 너무 좋았다며 짐보리를 적극 추천해주셨다. 듣고 보니 어렴풋이 기억이 났다. ‘짐’ 어쩌고 했던 것이. 나는 그 당시 중학생이었다. 근처에 검색해보니 동탄에 있더라. 그래서 2019년 12월부터 22개월 된 딸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고, 플랜데믹이 터졌고, 둘째가 태어났고, 2023년 3월부터 33개월 된 둘째 데리고 열심히 다니고 있다. 동탄 짐보리 사이트에는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보호자와 함께하는 놀이만큼 좋은 선생님은 없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놀이를 통해 보호자와 아이 간의 깊은 애착을 형성해주고 발달 단계별 성장을 돕는다. 이 말에 동의한다. 보호자가 꼭 엄마..
아내 헤르민/자연출산
2023. 5. 21.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