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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20171123-1124 이웃과 인사하기 본문

남편 헤이슨/2017

20171123-1124 이웃과 인사하기

hehebubu 2017. 11. 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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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3-24일 (목-금)

어젠 수능. 아침부터 수능장으로 긴급히 학생을 태워가는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창밖너머로 들렸다.

출근하고 창밖을 보니 흰눈이 내렸다.

언제그랬냐는 듯이 점심에 눈은 그쳤다.

오피스 컴에 원하는 기능이 안된다. 내일은 포맷을 좀 해봐야겠다.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나니 느즈막하게 택배가 왔다. MiniDP to HDMI 케이블인데. 처음엔 연결이 안되서 또환불인가... 대략 한시갆가량 이것저것 바꿔보고 했는데 실패... 결국 깊은 절망에 빠졌지만, 환불하려고 케이블을 상자에 정리하면서 적힌 메뉴얼을 자세히 읽어보니 30Hz지원이다. 삼성모니터의 주파수를 60Hz 에서 30Hz로 바꿔주니 화면전송이 정상적으로 잘된다. 예~~~

또하나의 택배가 있었다, 감박스다. 고향에서 어머니가 보내주신 감박스다"

매년 감이 풍년이다. 고향집엔 감나무도 없는데 감은 어디서 그리 많이 나오는 것일까.

올해도 역시나 감 부자가 된지라 이웃과 감을 좀 나눠보려고 준비를 했다. 감만 담아드리기 그래서 간단한 손편지를 좀 썼다.


서먹한 이웃이었는데 이렇게라도 인사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좋다. 어머니도 이러라고 우리의 분량 이상의 감을 보태주시는건가보다.


오늘 아침엔 어제 택배를 받고 전화한다는걸 깜박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흠,..

역시 주변을 돌아보는건 아직도 힘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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