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06:16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당신은 젖어있는가? 본문
반응형
글을 쓰려다 보면 글이 안써질 때가 있고..
줄줄 써질때도 있다.
요즘 나는 글이 잘 안써지는 전자에 가깝다.
이는 내가 결핍함을 보여준다.
많은 것들로 채워지지못해 나올것이 없는 상태라 볼 수 있다.
젖은 걸레는 조금만 힘을 주어도 물이 줄줄 흘러나온다.
반면 마른 걸레는 간신히 힘을주어 짜보지만 물한방울 나오지 않는다.
나는 지금 충분히 젖어있는가?
-
이와 같은 비유를 성경에서도 찾을수 있다.
시편 23편의 말씀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23:5)
Thou preparest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ine enemies: thou anointest my head with oil; my cup runneth over. (Psalms 23:5, KJV)
"내 잔이 넘치나이다."
-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결핍한 시기가 되지 않길 원한다.
반응형
'남편 헤이슨 > 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하루를 버텨내는 우리 (0) | 2021.08.11 |
---|---|
육아하는 사람이 글을 쓸수 있는 시간대 (0) | 2021.08.11 |
적당한 시기에 알맞은 위치에서 일한다는 것 (0) | 2021.08.07 |
이사후 토요일 아침. 조용한 시간. (0) | 2021.08.07 |
AR 개발 공부 및 준비 (0) | 2021.04.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