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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Artvsartist. 우선, 이게 어떤 단어인지 아시겠나요? 저는 처음에 보고 t다음에 갑자기 v가 오는 단어라서 동유럽쪽 언어인가? 했는데...ㅎㅎ 자세히 뜯어모니 "Art vs Artist" 였더군요. 사실 유래나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까지는 잘모르겠는데..ㅎㅎ 인스타그램에 보면 #Artvsartist 이 태그되어있고, 가운데 작가님의 얼굴이, 그 주변에는 그분들의 작품이 올라와있는 3x3 그림이 뜹니다. 그래서 저도 3월달부터 게시한 녀석들중에서 저를 그린 그림들을 골라골라 Artvsartist에 참여해보았습니다. 올리면서 지난 추억도 떠오르고 좋네요. 삼일절날 그림, 우는 아이앞에서 당황하는 그림, 미세먼지에 마스크낀 그림, 지쳐서 퇴근하는 그림. ㅎㅎ 위와같은 3x3 그림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모든 그림은 하나의 점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한편, 디지털 세계에서 모든 그림은 하나의 픽셀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다. 네모네모진 하나의 픽셀에서 한가지 색의 빛을 내주면 스마트폰 화면이나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서는 어떠한 그림이나 사진과 같은 이미지로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 그림에 취미가 생기면서 어떤 그림을 어떻게 표현해볼수 있을까? 하며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된다. 그런 고민의 연장선에서 픽셀아트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다. 도트그림이라고도 하는데, 아주 예전에 저사양 PC게임을 접하다보면 네모네모진 느낌의 그림들을 볼수가 있는데 그런 도트느낌의 그림은 디지털 세대들에게 옛날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그림이기도 하다. 플레이스토어에 "픽셀아트, 도트그림" 등으로 찾아보니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