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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밤하늘이 예쁘길래
오늘 밤 하늘 올려다 보신분?? 저요!! 저희 동네에서 하늘을 올려다봤는데요. 어쩜 그렇게 하늘이 높고 맑고 푸르고 예쁘던지. 밤새 비가오더니 기특하게 아침에 똑 그치고 오전내 쨍쨍하더니 저녁되어 선선해졌네요. 매력이 넘치는 서늘한 여름밤입니다.
남편 헤이슨/2019
2019. 6. 11. 01:12
나 좀 그려달라 소리치는 검푸른 밤하늘
최근에 쉽게 낫기 힘든 병에 걸린것같다. 무슨병인고 하니~ 문득 눈을 들어 주변을 둘러보면 계속 나를 그려달라고 소리치는 것 같다. 너 그림그리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나도 .그릴수 있겠냐고 속삭이는 것 같다. 병명은 화가병? ㅎㅎㅎㅎ 며칠전 퇴근길. 붉은빛은 넘어가고 푸른빛에서 아주 까만빛으로 넘어가는 그 순간의 하늘. "혁아, 너 나도 그려볼수 있겠니?" 사실 자신은 없었지만, 비슷하게라도 그려보고 싶었다. 말씀으로 창조하셨다는 하나님의 천지만물 (요즘뜨는 음성인식기술이 태초부터있었군) 그 천지만물을 통해 나에게도 계속 말씀하신다. 처음에 그림을 시작할때는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따라 그린다. 그러다가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간다. 검푸른 밤하늘을 그리다보니, 문득 내가 하나님의 작품을 따라그리고 있었구..
남편 헤이슨/2018
2018. 4. 11.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