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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아침부터 넘쳐나는 글감 그렇다. 뜨거워진 유리냄비가 아주 약간의 충격을 받고 위 사진과 같이 펑~ 깨져버렸다...ㅎㅎㅎ 그리하여 장모님이 해주신 갈비탕은 한그릇 먹어보고 안녕~ㅠㅠ 위에 있는 것은 괜찮을까 먹어볼까도 했지만, 혹시나 들어갔을지 모를 유리조각에 그냥 그대로 씽크대로 보내주기로 하였다. ㅠㅠ 출근을 앞두고 있었기에 응급조치를 해놓고, 회사로 출발했다. 그 사단이 나기직전에는 집에 남아있던 당근, 연근, 시금치, 무생채 등을 활용해서 김밥을 만들어 놓은 터라. 한접시 챙겨서 후다닥 나왔다. ㅋㅋ 출근해서도 바빴다. 부장님들 회의에 들어가 뽀모도로 테크닉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밥은 그 발표가 마치고 나서야 겨우 먹을수 있었다. 하루중 유난히 한일이 많..
남편 헤이슨/2017
2017. 11. 28.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