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초등학생 시절,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다녀오면 여행 감상문 같은걸 썼던 기억이 난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어른이 되고나니 그 비슷한 걸 블로그 글로 끄적이고 있다. 글을 쓴다는 것에는 다양한 목적이 있을수 있겠으나, 이글은 이번 휴가의 기억을 좀 더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서. 딸은 18년 2월생이니, 지금은 17개월. 조리원에서는 분유수유와 모유수유를 병행하였지만, 조리원을 나오고부터는 17개월인 지금까지 계속 모유수유를 하고있다. 보통의 경우, 모유수유는 1년 정도 하고 복직이나 기타 다른 사유에 의해 모유를 끊고 분유로 전환하거나 우유나 이유식으로 완전 전환을 하게되는데. 우리 아이의 경우 부모의 의지 및 단유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 일반식과 함께 모유수유를 병행하고 있다. 모유수유를 오래하면..
1. 감자를 깨끗이 씻는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10분간 삶는다. 3. 말린 표고버섯과 다진 마늘을 넣는다. 4. 간장과 설탕을 넣고 졸인다. 5. 식용유, 물, 소주를 넣고 졸인다. 1. 알감자를 속까지 익도록 찜기에 찐 뒤 재빨리 얼음물에 담가 열기를 뺀다. 2. 익힌 알감자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식용유에 약 3분간 볶아준다. 3. 알감자를 볶다가 간장, 마늘, 맛술, 설탕을 넣고 조려준다. 4. 물엿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오늘 밤 하늘 올려다 보신분?? 저요!! 저희 동네에서 하늘을 올려다봤는데요. 어쩜 그렇게 하늘이 높고 맑고 푸르고 예쁘던지. 밤새 비가오더니 기특하게 아침에 똑 그치고 오전내 쨍쨍하더니 저녁되어 선선해졌네요. 매력이 넘치는 서늘한 여름밤입니다.
1. 수박의 껍질을 벗기고 녹색 부분을 먹기 좋게 썬다. 2. 소금에 절인다. 3. 물에 씻은 후 고춧가루, 매실청, 액젓, 다진 마늘, 참기름, 깨에 버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