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티스토리 (7)
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블로깅할 때 플랫폼 선택이 진짜 중요하더라. 티스토리 블로그는 키워드를 잘 잡아야 유입이 늘어나. 근데 네이버 블로그는 좀 더 여유로워. 좀 덜 알려진 키워드라도 관심 받을 가능성이 높아. 수익 면에서는 티스토리가 네이버보다 낫다고 할 수도 있는데, 사실 두 플랫폼 다 큰 돈은 안 되니까. 블로깅으로 돈 벌 생각 많이 하지는 말자. 요즘엔 네이버 블로그를 투자 일기로 바꿨는데, 이야기할 거리가 훨씬 많아졌어. 바빠지면 또 조용해질 거 알지만, 일단 시간 날 때까지 해보자고. 네이버에는 투자 전문가들도 많고, 서로 정보도 나누고 좋더라. 이런 분위기에서 롤모델 찾아보고 소통하는 범위나 방향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 같아. 블로그 성공이나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 많이 될 거야.
[나의 현재 상태] 현재 나는 브런치 작가인 상태이며 글을 발행할 수 있는 상태이다. 네이버 블로그가 있으며, 티스토리 블로그도 있다. 한때 이런저런 글을 여기에도 저기에도 많이 썼는데, 어느 한곳에서 유별나게 두곽을 드러내는 인플루언서는 되지 못했다. 본업이 바빠서 꾸준히 뭔가 올릴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어서이기도 했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인사이트도 부족했고, 글솜씨도 부족했다. 바쁘다보면 글쓸 소재도 없고 글을 쓰기위해 독서로 마음을 채울 여유도 없었던것 같다. 이제 아이들이 조금 자라고 마음의 여유, 시간적 여유를 노룍하면 찾을수는(?) 있는 시점이 되니.. 글을 써보려고 한다. 꾸준히.. [어디에 쓸까?] 그래서 가장 먼저 글을 주절주절 쓰기 시작한 곳은 이곳 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이라는 티스토리..
티스토리를 하다보면 여러 경로의 검색포털을 통해 유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드물게 페이스북을 통해 유입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요며칠의 상황이 그러한데,, 딱히 내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하는게 아닌터라.. 어떤 글이 스크랩되어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인지 조금 궁금하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네이버에서 검색 유입이 발생하면 어떤 검색어를 입력해서 들어왔는지 친절하게 알려주는데, 페이스북은 그런게 없다. 하긴 검색포털이 아니니까 그렇게까지 제공하는데는 무리가 있긴하겠다.. 구글도 가끔 검색어가 뜨는 경우도 본것같기도 한데 거의 안보인다고 보면 된다. 요즘 MS사의 chat GPT 인수 이후, MS의 빙 검색도 꽤나 많이 이루어지던데, 엣지 브라우져가 조금 정신차릴려고해서 많이들 쓰는것 같기도하다. 오늘은 야..
브런치 작가로 승인되어 내 글을 발행 할수 있는 브런치 공간이 있지만 선뜻 브런치에는 글을 쓰기가 조심스럽다. 브런치에도 팔행하지않고 내글을 저장해놓을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정제되지 않은 내 글. 퇴고한번 거치지 않고 배설되듯 나온 내 글들을 올리기에는 아직은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 그래서인지.. 브런치에는 정제된 글을 형식을 갖춰 올리는 것이 어울이고,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는 나의 일상속 생각이 가감없이 녹아들어있는 날것의 느낌이 나는 글이 담기기에 적합하다. 글이라는 걸 어렵게 생각했다. 그런데 말이지.. 요즘 느끼는건데... 마음의 여유가 조금이라도 회복되고 배우는 것이 있고. 생각할 시간이 조금이라도 주어진다면 글은 술술 쓰여지는 것이었다. 그동안 내가 글을 못 썼던 것은 들어오는 것 하나 ..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것이 왔습니다. 티스토리 앱 전면 개편!!! 모바일 환경에서 기존에는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이제는 할 수 있게 된것이죠. = 그렇다면, 무엇이 가장 큰 변화인가?개편된 부분들은 많지만 사용자 측면에서 가장 돋보이는 변화는 새로운 에디터를 쓸수 있다는 점과 구독하고 있는 글들을 손쉽게 볼수 있다는 점입니다.기존에는 PC환경에서만 접속해서 볼 수 있었던 구독자들의 업데이트 피드들을 이제는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구독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가 약간은 외로운 소셜네트워크였지만 이제 소통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소통에 영~ 소질이 없어서 이런 개선된 환경을 잘 활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이지만요....글쓰는 글쟁이를 위한 공간인 만큼 글쓰..
요즘 매일 글쓰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자체가 목적이라기 보단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의 사고방식을 배우고 그 생각을 확장함으로써 확장된 생각을 표현해보고자하는 목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된 글쓰기 소재는 일상, 독서, 학창시절입니다. 일상을 소재로 글을 씀으로써 평범한 하루가 특별해지는 경험을 하고 있으며, 독서한 내용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그 책을 내 책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추억들은 글로 엮어서 수일내에 독립출판을 할 예정입니다. 저는 글을 잘 못씁니다. 독서도 빨리하지 못해 매번 도서관 대출기간을 연장합니다. 그러나 느린 거북이지만 꾸준하게 가보려고 합니다. 읽고 또 읽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쓰고 또 쓰는 것입니다. 제가 쓴 글은 매일 7시 7분에 예약 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