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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안녕하세요. 헤헤부부입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다녀온 아쿠아플라네넷 광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근래 계속해서 추운날씨가 계속 되고 있던탓에 어디로 가면 좋을지 고민하던차에 마침 회사에서 받은 포인트로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을 구매할수 있어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다녀왔는데요. 가장 먼저 가격을 한번 알아볼까요?! 일단 입장권의 가격은 기본 28,000원 인데요. 인터넷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23,800원에 구매하는 방법도 있구요. 그외에도 여러가지 할인 행사들은 제공 하고 있는 듯합니다. 수원, 용인에 거주하는 거주민 인증을 하면 추가 할인이 있구요. 크리스마스을 기념해서 연인/부부 할인도 있네요. 특별히 호랑이해을 보내며 호랑이 띠도 할인을 따로 해주고 있습니다. 잘만 맞추면 저렴한 가격에 물고기..
1일차, 아점을 먹고 강릉으로 출발. 중간에 휴게소에서 간단히 점심. (돈가스, 우동)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근처 식당에서 전복해물탕 저녁. 호텔 돌아오는 길에 폴앤메리버거랑 감자튀김 사서 방에서 휴식. 2일차, 호텔 조식. 점심은 수영장에서 우동이랑 감자튀김. 저녁은 호텔 석식. 3일차, 호텔 조식. 오전에 잠깐 수영장 갔다가 방정리하고 체크아웃. 점심은 커피콩빵집에서 녹차아이크림먹고 옆에 메밀김밥집에서 막국수랑 메밀김밥. 오후 세시에 출발하니 서울까지 세시간반. 처가에와서 저녁식사.
원하는 꿈이 있고, 바라는 방향이 분명하다면. 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꿈과 목표가 분명하고, 그 방향으로 꾸준히 누구보다 더 많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너무도 당연하게 그 자리에 올라가 있을 것이다. 왜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냐하면은.. 서울대 박사출신 아니면 임원달기 어렵다는 어떤 부서의 상황을 들으면서.. 그럴수 있을것 같다고 공감하는 내 모습을 보았고, 그와중에 "왜 일하는가??" 라는 책에서 던지는 어떤 메시지를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끄적여본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저마다 다른 모양을 하며 살아간다. 저마다 세상에서 이뤄가는 꿈들이 비슷해보이면서도 (돈, 명예, 단란함, 안락함, 여유 등의 행복?) 저마다 그것을 이뤄가는 모습은 천차만별이다. Unique한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