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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3/29 (1)
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새로운 출발. 그러기엔 너무 늦었다 생각되는 나이. 그러나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고 말해주시는 모지스 할머니. 저자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저자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는 ‘모지스 할머니’로 불리며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화가. 1860년에 태어난 그녀는 12세부터 15년 정도를 가정부 일을 하다가 남편을 만난 후 버지니아에서 농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뉴욕, 이글 브리지에 정착해 열 명의 자녀를 출산했지만 다섯 명이 죽고 다섯 명만 살아남았다. 관절염으로 자수를 놓기 어려워지자 바늘을 놓고 붓을 들었다. 그때 그녀의 나이 76세. 한 번도 배운 적 없이 늦은 나이에 시작한 그녀만의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그림들은 어느 ..
남편 헤이슨/2018
2018. 3. 29.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