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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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다시 찾아온 봄날을 알리는 산수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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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랜만에 머리를 자르러 나갔다가 동네에 핀 산수유 꽃을 발견했다.
개나리처럼 노오란 꽃잎은 봄이 왔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며 신이 나있다.
딸의 태명이 겨울이었는데 ㅎㅎ
지난 봄에 여름, 가을을 보내고 나면 "겨울이"를 만날수 있을거라는 소망으로 지난 한해를 넘겨왔던 우리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어제그제 비가 왔어서인지 하늘도 맑다 ^^
어찌 이리 노란지 ㅎㅎ
벚꽃이 절정을 이룰때 쯤이면 겨울이도 외출이 가능해질 시기가 되겠지.... ^ㅁ^
꽃놀이 가자~ 겨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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