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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그림으로 지난해 추억 추석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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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가족들을 그려봤다.
지난번에 조카들 그림을 그리다보니 동생네 아가들이 빠져서 좀 아쉽기도해서..ㅎ
이번에 그린 그림은 작년 추석때 펜션에 다같이 모였을때 찍을 사진을 이용해 그렸다.
결혼하고 처음 맞았던 명절.
이 그림에는 올해 초에 태어난 겨울이와 레디가
나와있진 않지만~
다음 명절 사진에는 함께할 수 있겠지 ㅎ
어머니는 다섯을 낳았다.
그래서 내게는 세명의 누나와 한명의 여동생이 있다.
그리고 여동생과 나는 동갑내기 이란성 쌍둥이.
나에게는 올해로 7명의 조카가 있다. (1+1+2+3)
다복하다는 말이 이럴때 쓰이면 적합할듯하다.
온 식구를 그리다보니 아버지 생각 났다.
이 사진을 찍으며 정말 흐뭇해하시고 즐거워 하셨을 아버지가 생각났다.
아버지를 추가해서 그릴까 싶었는데 그러지는 않았다.
예전사진하나 불러다가 선만따면 되긴했지만
그러지않는게 더 나을것 같았다.
다복함을 선사해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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